손흥민 주말 레스터시티전 경기서 첫골 도전

시즌 개막 후 아직 득점이 없는 손흥민 선수가 주말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첫골 사냥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8일 오전1시30분(한국시간) 으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홈경기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안타깝게도 지난 14일 스포르팅(포르투갈)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2골차로 져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하여 이번 18일 레스터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각오는 대단하다.

 

레스터의 경우 이번 시즌 최하위에 쳐져있는 팀으로 홈경기의 이점까지 가져 간다면 무난한 승리를 예감하고 있다.

 

다만 현재 길어지고 있는 손흥민의 골이 언제 터질지가 관심이다.

 

지난시즌 23골로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이번시즌 공식전 8경기째 침묵 중 이다.

 

개막전에서 기록한 도움 한개가 유일한 공격포인트로 상대팀들의 집중 견제와 신입생들의 부조화, 그리고 감독의 전술 변화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토트넘에서 레스터와 총 14차례만나 7골 5도움을 기록하여 좋은 기억이 많은 손흥민 으로 이번에 첫 마수걸이 골을 기록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