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을 향한 할리우드 배우들의 극찬

최근 윤종빈 감독의 '수리남'에 대해 할리우드 배우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한테는 아주 친숙한 배우이죠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최근 미국 토크쇼에 출연하여 '수리남'의 후기를 밝혔는데요 그는 '수리남'은 잘 짜여진 감독을 기반으로 만든 드라마라며 감독의 연출력을 칭찬하는 한편, 배우들의 연기력도 일품이다라며 자신도 이러한 작품에 욕심이 난다라며 호평했습니다.



이어 "수리남"의 전 세계 1위는 시간문제이며, 이 드라마를 보지 않을 경우 트렌드에 뒤처지는 것" 이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배우로 알려졌는데요. 우리에게는 아이언맨 어벤져스 시리즈 등 친숙한 이미지로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한 스타이기도 합니다. 최근 박찬욱 감독의 드라마 '동조자'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준비 중에 있는 가운데 '수리남'에 대한 호평을 남겨 한국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유명한 배우이죠? 니콜라스 케이지도 '수리남'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케이지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최근 '수리남'을 봤다면서 보통 드라마를 볼 때 시끄럽게 떠들면서 보는 편이지만 이 드라마의 경우 좋은 이유로 할 말을 잃고 집중하게 됐다. 오랜만에 발견한 미친 드라마다"고 호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