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후유증 및 치료

최근 잠잠해지나 싶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9월 24일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무려 2만9353명이 확진되어 총 누적 확진자가 2462만3689명이나 된 것입니다.

 

 

 

9월24일 기준 코로나19 발생 현황입니다.

 

 

 

코로나 19 후유증

 

코로나 19 후유증 정의는 국가마다 상이한걸로 확인됩니다.

미국의 경우 4주 이상 유지되는 증상이 코로나 19 감염 후 지속 또는 재발하거나 새롭게 발현될 경우

영국은 코로나 19 완치 후 몇 주 또는 몇달간 증상이 나타날 경우

독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하여 일상 기능 및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 또는 정신건강상의 위해

호주는 몇 주 또는 몇 개월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감염후 보통 4주 후에 장기간 증상이 남아있거나 악화될 경우입니다.

이렇게 각국별로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정의가 상이하지만 대체적으로  코로나 19 이후 지속적인 몸의 이상반응이 있을경우를 후유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 후유증 증상

두통이나 집중력저하, 인지장애, 수면문제, 탈모, 발진, 근육통, 저림, 발열, 후각이나 미각이상, 기침, 숨이차는 증상이나 호흡곤란, 복통,설사 우울 불안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 후유증 치료

코로나 19 확진 후유증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치료방법이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코로나 19 후유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함께 완치 후 새롭게 발생하는 증상에 대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격리해제 후 불안이나 우울증,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경우에는 국가심리지원센터를 활용할 수 있는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후유증의 경우 대부분 1~2주 안에 사라지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 한달 이상 가는 롱 코비드 환자가 만만치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졌을 경우 감기에 잘 걸리듯 코로나 19 역시 평소 꾸준히 운동하고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여 스스로 면역력을 좀 더 강하게 하는게 좋은 방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