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당뇨협회에 따르면 현재 성인7명중 1명이 당뇨를 앓고 있으며, 당뇨 전 단계에 해당하는 이들까지 합하면 그 수가 무려140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당뇨는 크게 1형 당뇨와 2형 당뇨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1형 당뇨의 경우 인술린이 췌장에서 분비가 되지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주로 어릴때 확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형의 경우 인슐린이 분비 하지만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생기는 병입니다. 흔히 당뇨라고 부르는 병은 2형 당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형 당뇨의 경우 고혈당을 제때 관리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를 하게 되면 2형 당뇨가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에 당뇨 원인을 잘 알아둔다면 이를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당뇨 원인은?
2형 당뇨의 경우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량 부족, 과도한 음식섭취, 심한 스트레스 등이 2형 당뇨를 초래하는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패스트푸드나 배달음식 등으로 끼니를 자주 해결하다보니 당뇨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를 받게 되면 몸 속에서 에피네프린 호르몬이 분비되어 당 수치가 높아지고 이러한 상태가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인슐린의 기능을 방해하여 2형 당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당 정상 수치 관리법
혈당 정상수치를 유지를 원할 경우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체내 지방 수치를 조절해야하며,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배달음식등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멀리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및 해조류 섭취를 늘리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식사를 한 이후에는 최소 30분씩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 몸속 지방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매일 일정 시간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해 스트레스를 주기적으로 해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위에 제시해 드린 관리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고, 식단 조절에 운동까지 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금방 포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에는 혈당 관리에 유효한 도움을 준다는 '두 소화효소 작용 저해 성분'이 많은 분들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소화효소 작용을 저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부터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몸 안으로 들어온 음식물은 두 차례의 소화효소 작용을 거쳐 포도당으로 전환됩니다. 이후 포도당이 혈관을 타고 이동하면 혈당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 두차례에 걸친 소화효소 작용을 저해하여 혈당의 상승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여 두 번의 소화효소 작용을 저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은 아래와같습니다.
달맞이꽃종자추출물
소화효소 작용 저해에 큰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있는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은 실제 폴리페놀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구아바나 바나나 등과 비교를 해 보았을 때 가장 우수한 함유량을 가지고있는걸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소화효소 저해 식품들의 저해율을 대조해 봤을때도 다른 식품보다 저해율이 높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하여 소화효소 작용 저해에 도움을 얻고자 할 때는 달맞이 꽃종자추출물을 섭취하는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인체적용시험에서도 식후혈당 상승이 억제되어 혈당관리를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걸로 확인되었습니다.
뽕잎추출물
뽕잎추출물은 DNJ라는 혈당강하성분이 풍부히 함유하고 있기때문에 2차 소화효소 저해에 긍정적 작용을 할 것 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위 두가지 추출성분을 이야기 드렸으나 항상 관심을 가지고 혈당 관리를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과 식이요법등을 통해 관리의 소중함을 깨우치는게 아무래도 가장 좋은 관리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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