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연이은 강진 19일 오전에도 규모 5.9 지진발생하여 열차 탈선 및 건물 붕괴 등 피해 속출
대만이 사흘 연속 강진이 이어져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최소1명이 사망,100명 이상의 부상자가 속출하였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19일 오전 10시 7분경 대만 화롄 남남서쪽으로 66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km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만 중앙기상청은 지진의 규모가 좀 더 큰 5.9로 발표하였다.
각국의 주요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최근 대만 남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에 따른 여진으로 보고있습니다. 대만 기상당국
발표에 따르면 대만 대만 남동부 지역에서 지난 17일 밤부터 규모 6.0 이상의 강진이 이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 41분(현지시간) 첫 지진 발생 이후 18일 오전까지 여진만 60차례 이상 발생했다.
18일에는 규모 6.9 지진으로 인해 기차가 탈선하고 편의점이 무너지는 등 각종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하였다.
대만 소방당국은 이번지진으로 인해 현재까지 최소1명이 사망하고 14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진 부상자는 화롄현과 타이둥현에 집중됐고, 남부 가오슝과 북부 신베이에서도 부상자가 나왔다고 설명하였다.
대만 당국은 앞으로 여진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시민들에게 곙계를 당부했다.
한편 대만은 '불의고리'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차한 국가로 지진활동이 잦은 곳이다. 대만의 주요 관광지인 화롄은 지는 2018년 규모6.4의 지진으로 인해 17명이 숨지고 300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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