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가격 고공행진(수입과일 가격상승)

지난번에 바나나 효능에 대해서 한번 짧게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원가상승 및 고환율에 따라 바나나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비교적 과일 중에는 저렴하면서 영양적으로도 풍부한 이 바나나가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요 

원가 상승과 고환율이 바나나를 비롯하여 수입과일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수입 바나나의 도매가격은 13 kg에 3만1100원으로, 한달 전 가격인 2만8232원에서 10%이상 높아졌다고 합니다. 지난해 이맘때쯤 가격인 2만 5220원과 비교해도 23 % 이상 비싸졌는데요 

 

 

수입과일 가격 상승은 아무래도 산지 생산비와 인건비도 상승을 했지만 거기에 물류비까지 오르면서 원가가 오른 것도 있지만 여기에 원,달러 환율이 높아지면서 수입단가가 높아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바나나 뿐 아니라 수입과일 모두 가격이 오르게 되었는데요 

이제 앞으로 수입 과일은 어떻게 먹어야 할지 참 고민이 깊어집니다.